서울종친회(240622)
코로나19 펜데믹 후 서울종친회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당산동 이조보쌈에서 2회 수원 화서역 근처 채상궁에서 1회 서울역 근처 숭례회관에서 1회 정모를 하였습니다. 첫 모임 당산동 이조보쌈 회식비는 종친회에 처음 나오신 종친 가원군파 이문환님께서 200,000원을 희사해 주셨고 두번째 모임에서는 종친 이명현님 50,000원, 종친 사직공파 이해용님 50,000원 희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원 화서역 찾아가는 원로 종친 연찬회는 서울종친회 최고령이신 사직공종손 이준호님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서울종친회에서 조촐한 연찬회 겸 정관정을 선물로 올렸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종친회 모임이 정상화되면서 서울역 근처 숭례회관에서 모임엔 현직에서 정퇴를 하시는 사직공파 이정연님께서도 함께해 주셨으며 회식비 일체는 사직공파 이해용(좌측 두번째, 모자 쓰신 분)님께서 계산하셨습니다. 참으로 서울종친회는 전국8도에서 모인 일가일뿐인데 기꺼이 함께해 주시는 정성과 베풀어 주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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