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출신(1960. 1. 12생)의 이병용 변리사는 1987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특허청에 근무하였고, 2016년 1월 현재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소재 『특허법인 참좋은』에서 대표변리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병용 변리사는 1987년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심사관, 심판관, 고객지원실장, 산업재산조사과장 등을 거친 후 2014년 10월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 하였다.

이병용 변리사는 1995년도에 호주 특허제도 연수, 2000년도부터 2002년까지 태국에 있는 아시아기술원(Asian Institute of Technology; AIT)에서 국비로 대학원과정을 마치고, 2013년 상표관련 주요 판례들을 유형별로 정리한 ‘조문별 쟁점별 상표판례’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사회가 다양화, 다변화하면서 특허관련 분쟁이나 소송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특허권이 없으면 기업이 살아남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특허청에서의 오랜 실무경험을 토대로 기술과 상표에 대한 보호는 물론 권리 침해 시 이에 대한 대응 등 지식재산권의 지킴이로서 능력있는 변리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용 변리사는 충북 보은에 거주하고 있는 이상영님(현 충북지역 익산공 종중회장)의 5남1녀 중 차남이며, 형 이좌용은 충북 보은에서 법무사 업을 하고 있다.

<주요이력>

특허법인 참좋은 대표변리사

특허청 부이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특허청 고객지원실장

산업재산조사과장

국제상표심사파트장

상표심사관

디자인심사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제도 담당사무관

시단법인 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 자문위원

<학력 및 포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영어영문학과)

아시아기술원(Asian Institute of Technology; AIT Thailand) 경영학 석사(국비유학과정)

호주특허제도 연수

근정포장, 국무총리 표창(모범공무원), 특허청장 표창, 경찰청장 표창(부정경쟁방지업무 유공)

<저서>

조문별 · 쟁점별 상표판례(2013, 대한변리사회 발간)